<7> 운정신도시 랜드마크를 건설하다

파주 운정신도시가 파주시의 대변혁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파주시가 50만 인구로  대도시 반열에 들어섰으며 예산 2조 원 시대로 미래 발전의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운정신도시 블럭 위치도(클릭시 확대 이미지).

 

이같은 운정신도시의 과거 운정3지구 난관과 미래 비전 등에 대해서는 하단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GTX운정역 역세권 아파트 현장.

 

 

미래는 준비한 가운데 먼저 나가는 사람의 몫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디지털 시대는 경제,사회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준비 돼 있지 않으면 기회가 오더라도 알지 못한 채 놓쳐 버릴 수 있다. 

 

반면에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준비해 나간다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 준비하고 앞서 나가는 사람만이 미래를 잡을 수 있다.

 

운정신도시에 모습을 나타낸 GTX-A 열차.

 

 

운정신도시에 GTX(광역급행열차)가 연결되면서 파주의 천지개벽을 예고했다.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니라 도시 전체를 탈바꿈하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말 그대로 하루 아침에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난관 등 우여곡절 끝에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자료=국토부 그래픽=뉴시스

 

 

2024년 하반기 GTX-A 노선 중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되면

그동안 반신반의했던 철도혁명, GTX를 실제로 체험하게 된다.

 

이같은 효과가 기대되면서  GTX-A 노선에 더해 정부는 B·C·D·E·F 노선을

신설, 연장 등으로 추가하면서 수도권 전체와 지방을 GTX로 연결하는

대 광역 철도 교통망을 추진하는 것이다.

 

GTX운정역 건설 현장.

 

 

운정신도시는 이와 함께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연결되면서

명실상부한 파주시의 100만 특례시 아니 그 이상의 도시를 구현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운정신도시의 핵심에 GTX가 있으며,  GTX운정역 주상복합 및 상업지구가 

운정신도시와 파주시의 랜드마크 기능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주복 아파트,상업지구 등 GTX운정역 역세권 조감도.

 

 

https://www.g-enews.com/article/Real-Estate/2021/07/202107191725566485df15c1126_1

https://www.g-enews.com/article/Real-Estate/2021/07/2021071811035959785df15c1126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