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지프를 매다

최고야님 2024. 5. 26. 16:16

 

정장이든 캐주얼이든 바지 허리에 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런데 정장에는 브랜드 등 나름 신경을 쓰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실상 벨트를 위한 벨트에 그치기 쉽다.

 

이름 모를 벨트를 기간도 모를 만큼 사용하던 중 오랜 기간 동안 '혹사' 당한 탓에 끊김을 당했다.

이에 불가피하게 대체용 벨트를 찾았으나 노브랜드 일반용은 '전사'한 오직 그 하나뿐이었다.

불가피하게 새로운 일반용 벨트를 구할 수밖에 없게 되자

이번엔 제대로 된 벨트를 해야겠다는 '각성'이 생겼다.

후줄근한 재질로 또 혹사로 인한 전사를 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해 선택하게 된 소가죽 벨트. 합성보다 견고한 튼튼함으로 신뢰가 갔다.

 

 

또한 '정장만 브랜드인가' 자각에 따라 일반용도 브랜드를 선택하기로 했다.

선택을 거듭해 결국 'JEEP spirit 소가죽 남성벨트 BT 0475'로 낙점했다.

5월26일 기준 온라인쇼핑 판매가 7만 원대 천연 소가죽 브랜드 고급벨트다.

 

 

자유·도전·열정의 지프 정신(JEEP spirit)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서, 

미국 JEEP의 하위 브랜드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더하면서
우아·럭셔리·비즈니스를 위한 '남성 벨트의 예술'로 인정받았다. 

 

버클 색상은 실버와 골드가 있는데 고급 합금소재로 내마모성 및 긁힘 방지 기능에 

각각 특유의 느낌이 있어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후면 카트슬롯도 투트랙으로 제작돼 허리 사이즈를 39인치까지 

전반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입체 브랜드 로고와 편리한 해제 버튼은 브랜드 프라이드와 사용에 편리함을 더한다.